꿉꿉한 냄새 순삭! 벽걸이 에어컨 냄새, 초간단 제거 방법 대공개

꿉꿉한 냄새 순삭! 벽걸이 에어컨 냄새, 초간단 제거 방법 대공개

목차

  1. 냄새의 원인을 알면 해결은 식은 죽 먹기
  2. 냄새 제거를 위한 ‘매우 쉬운 방법’ 준비물 및 사전 작업
  3. 1단계: 곰팡이와 세균 박멸을 위한 ‘송풍 건조’
  4. 2단계: 강력한 냄새 제거 효과, ‘셀프 청소 스프레이’ 활용
  5. 3단계: 악취의 근본을 제거하는 ‘냉각핀 집중 관리’
  6. 4단계: 상쾌한 공기를 위한 ‘필터 청소’ 루틴
  7. 냄새 재발 방지를 위한 사용 습관 개선
  8.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과 전문가 청소 시점

1. 냄새의 원인을 알면 해결은 식은 죽 먹기

여름철 필수 가전인 벽걸이 에어컨에서 시큼하거나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곰팡이와 세균입니다. 에어컨은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과정에서 실내의 습기를 냉각핀(에바포레이터)에 응결시키고, 이 습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에어컨을 끄고 난 후에도 냉각핀에 남아있는 습기, 그리고 먼지가 뒤섞여 곰팡이가 자라면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것이죠.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인 습기와 곰팡이만 제대로 제거하고 관리한다면, 벽걸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2. 냄새 제거를 위한 ‘매우 쉬운 방법’ 준비물 및 사전 작업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복잡한 분해나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매우 쉬운 방법만 따라 하면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준비물과 안전을 위한 사전 작업을 확인하세요.

준비물:

  • 곰팡이 및 세균 제거용 스프레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에어컨 전용 세정제(핀 세정제) 또는 베이킹소다를 푼 물(약한 냄새일 경우), 알코올(소독용)
  • 마른 수건 또는 극세사 천: 물기나 잔여물을 닦아낼 용도
  • 칫솔 또는 작은 솔: 냉각핀이나 좁은 틈을 청소할 용도
  • 분무기: 베이킹소다 물 등을 뿌릴 경우
  • 보호 장갑 및 마스크: 위생 및 안전을 위해 착용

사전 작업:

  1. 전원 차단: 청소 중 감전이나 기기 손상을 막기 위해 반드시 에어컨 전원 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두꺼비집)를 내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2. 주변 정리: 에어컨 주변에 물이 튈 수 있으므로 가구 등을 옮기거나 바닥에 비닐 등을 깔아 보호합니다.

3. 1단계: 곰팡이와 세균 박멸을 위한 ‘송풍 건조’

에어컨 냄새 제거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내부의 습기를 완전히 말리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습기가 곰팡이의 온상이기 때문입니다.

  • 작동 모드 변경: 에어컨의 운전 모드를 ‘냉방’이 아닌 ‘송풍’ 모드로 변경합니다. 제습 모드 역시 내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강한 바람 세기: 바람의 세기를 ‘가장 강하게’ 설정합니다.
  • 충분한 시간: 이 상태로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이상 작동시킵니다. 내부의 냉각핀과 드레인 팬(물받이) 등의 습기가 강한 바람에 의해 완전히 증발하도록 합니다.
  • 환기 병행: 송풍 건조 중에는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곰팡이 냄새 입자를 외부로 배출합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약한 냄새는 상당 부분 사라집니다.

4. 2단계: 강력한 냄새 제거 효과, ‘셀프 청소 스프레이’ 활용

송풍으로 습기를 제거했다면, 이제 곰팡이의 잔재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에어컨 ‘핀 세정제(에바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쉬운 방법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줍니다.

  • 준비: 전원이 차단된 상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필터 및 커버 제거: 에어컨 앞면 커버를 열고 내부의 에어 필터를 분리합니다. 에어컨 내부의 냉각핀(벌집 모양의 알루미늄 판)이 눈에 보이도록 합니다.
  • 세정제 분사: 냉각핀 전체에 에어컨 세정제 스프레이를 골고루, 충분히 분사합니다. 특히 곰팡이가 많이 끼는 냉각핀 상단부와 구석진 부분에 집중적으로 뿌립니다.
  • 주의 사항: 세정액이 에어컨 내부의 전자 부품(모터나 기판 등)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냉각핀에만 분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작용 시간: 세정제 포장에 안내된 시간(보통 10~20분) 동안 기다립니다. 이 시간 동안 세정제가 곰팡이와 먼지를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 자동 배출: 이 세정제는 대부분 에어컨 가동 시 발생하는 응축수(물)와 함께 물받이(드레인 팬)를 거쳐 호스를 통해 자동으로 외부로 배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별도로 닦아낼 필요가 없습니다.

5. 3단계: 악취의 근본을 제거하는 ‘냉각핀 집중 관리’

셀프 청소 스프레이를 사용했다면, 이제 남아있는 찌든 때를 제거하고 소독하는 단계입니다.

  • 냉각핀 틈새 청소: 세정제를 뿌린 후 시간이 지나면, 마른 칫솔이나 작은 솔을 사용하여 냉각핀의 얇은 틈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묵은 먼지와 곰팡이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쓸어내리듯 가볍게 털어냅니다. 핀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드럽게 진행합니다.
  • 가동 통한 배출: 다시 전원을 연결하고 ‘냉방’ 모드(가장 낮은 온도, 강한 바람)약 30분 정도 작동시킵니다. 냉방 과정에서 응축수가 발생하고, 이 응축수가 냉각핀에 남아있던 세정제 잔여물과 녹은 곰팡이를 씻어내어 외부 배수 호스로 배출시킵니다.

6. 4단계: 상쾌한 공기를 위한 ‘필터 청소’ 루틴

에어컨 냄새는 냉각핀 외에 에어 필터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에서도 발생합니다. 필터 청소는 벽걸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중 가장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 필터 분리: 에어컨 앞 커버를 열고 필터를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 먼지 제거: 먼저 필터에 붙은 큰 먼지를 청소기를 이용해 제거합니다.
  • 물 세척: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주방 세제 등)를 풀어 필터를 담가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닦습니다. 곰팡이가 심하다면 베이킹소다를 약간 섞어주면 효과적입니다.
  • 완전 건조: 세척 후에는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필터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젖은 상태로 장착하면 오히려 곰팡이 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햇볕에 말리면 필터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재장착: 필터가 완전히 마르면 원래 위치에 정확하게 다시 장착합니다.

7. 냄새 재발 방지를 위한 사용 습관 개선

청소를 완료했어도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냄새는 곧 다시 찾아옵니다. 냄새 재발을 막는 매우 쉬운 방법은 에어컨 사용 종료 직전의 습관입니다.

  • 사용 종료 전 ‘송풍 건조’ 루틴: 에어컨을 끄기 10~20분 전에 리모컨을 이용해 ‘송풍’ 모드로 변경하고 작동시킵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에도 냉각핀의 습기를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어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정기적인 환기: 에어컨 사용 중에도 하루에 1~2회, 10분 정도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습도와 곰팡이 포자를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습 모드 활용: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은 날에는 냉방보다는 ‘제습’ 모드를 활용하면 실내 습도를 낮춰 곰팡이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8.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과 전문가 청소 시점

벽걸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의 핵심은 정기적인 관리입니다. 위에 소개된 매우 쉬운 방법들을 일 년에 한두 번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에어컨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필터 청소 주기: 에어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셀프 세정 주기: 냉각핀 세정제 사용은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계절(여름)이 시작되기 전 또는 종료된 후에 1년에 1~2회 실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위의 자가 청소 방법으로도 냄새가 전혀 사라지지 않거나, 에어컨 내부의 깊숙한 곳(예: 팬, 드레인 팬 깊숙한 곳)에 육안으로도 심한 곰팡이가 보인다면, 이는 자가 청소의 범위를 넘어선 것입니다. 이 경우 에어컨 내부를 완전히 분해하여 고압 세척을 해야 하는 전문가(업체) 청소를 의뢰해야 합니다. 보통 2~3년에 한 번 정도 전문가 청소를 받는 것이 에어컨의 성능 유지와 위생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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